[공유경제신문 임재영 기자] 전종희 코인제스트 대표가 21일 “주주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주식을 전량 인수하고, 코인제트스 정상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종희 대표는 “차세대 플랫폼 개발 차원에서 원화 입출금을 막았던 점이 거래량 감소로 이어졌고, 고객대상으로 에어드랍한 코인에 대한 세금 37억원 부과와 넥시빗거래소에 빌려준 10억원을 받지 못하면서 심각한 경영악화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코인제스트는 국내 중소형 거래소 최초로 ISMS 인증을 받고, 한떄 국내 거래소 가운데 거래량 1,2위를 기록했던 거래소다.
임재영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전종희 코인제스트 대표 "해당 주식 전량 인수.. 경영정상화 주력"
기사입력:2020-01-21 2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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