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정지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밤새 60명 늘어 총 확진자는 893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월 25일 09시 현재, 전일 오후 16시 대비 확진환자 60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60명은 서울 2명, 부산 3명, 대구 16명, 경기 5명, 경북 33명, 경남 1명이다.

8번째 사망자는 국내 코로나19 107번째 확진 환자(67세 남성, 한국)로 청도 대남병원 환자 가운데 산소마스크 등을 통해 산소치료를 받고 있던 환자다. 경북대병원 입원 중 사망했다.

정지철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