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한빛종합관리(대표 김광용)가 LH.SH공사임대아파트관리사무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손 소독제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업체측은 이번 손 소독제 무상 지원이 임대아파트 입주민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손 소독제 제품은 아파트 방역 최전선에서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관리사무소 직원과 입주민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또 한빛종합관리 본사직원들은 마스크 모으기 운동을 통해 모은 마스크를 확진자동선과 가까운 단지의 관리사무소직원들에게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조원석 한빛종합관리 사장은 “김광용 대표님께서 어려운 시기에 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의 전염병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고 계신 관리사무소 직원분들과 함께 입주민의 건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무상 지원을 결정해 주셨다”며 “앞으로도 한빛종합관리는 아파트 관리의 주체로서 입주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서의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한빛종합관리, 입주민 대상 '코로나19' 방역용품 지원
기사입력:2020-03-14 11: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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