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벤튼이 '티트리 세럼'과 '다용도 살균소독수'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국내산 티트리 성분 80% 이상 함유한 ‘벤튼 티트리 세럼’은 피부의 피지와 유분 조절에 관여하며 지성, 문제성, 민감 피부 고민을 효과적으로 진정한다. 피부가 편안한 약산성 pH 제품으로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를 촉촉하고 시원하게 케어해준다.
‘벤튼 다용도 살균소독수’는 주요 병원균을 99.9% 살균하는 살균력은 물론 피부 접촉 시의 안전성과 보관의 용이성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아미노산 유래의 살균 성분 폴리엡실론-라이신과 국내산 편백수를 사용하고 에탄올 사용량을 최소화해 어린이용품에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특수목적용 살균제로써 안전기준 확인을 마쳤다. 피부 자극 테스트 결과 0.00로 비(무)자극성을 인증받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폴리엡실론-라이신은 고온에서도 그 상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성분으로, 더운 봄 여름철 보관에 용이하다. 여기에 뿌리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제작되어 휴대하면서 위생이 의심되는 장소라면 어디에서든 사용 가능하다.
벤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2종은 초여름 날씨를 맞아 무너지기 쉬운 피부 건강과, 생활 위생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두 제품 모두 기획 단계에서부터 유해성분을 철저하게 배제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벤튼, 티트리 세럼·살균소독수 2종 출시… 유해성분 배제
기사입력:2020-05-13 11: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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