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정지철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 국민 캠페인으로 자리잡으면서 사람과의 마찰을 줄이고,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오픈서베이 설문조사에 따르면, 온라인 동영상 시청과 유튜브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해 보내던 시간들이 이제는 전부 온라인 디지털 플랫폼 쪽으로 옮겨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공유경제와의 통화에서 "코로나의 영향으로 집콕이 늘어나면서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여가 활동 대체로 자기개발을 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라면서 "1인 가구의 증가와 플랙스 소비가 합쳐지면서 나를 위한 투자가 늘어난 것도 한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정지철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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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2020-05-14 13: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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