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고 옷이 얇아질 때 매너 아이템으로 인기가 많은 니플밴드는 남자 니플밴드, 니플패치, 유두패치 등 초여름이 다가오면서 검색량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는 중이다.
이런 가운데, 작년 여름 뛰어난 기술력과 독특한 마케팅으로 흥행을 일으켰던 ‘방탄꼭지’ 역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방탄꼭지’는 최근 기술력을 앞세운 신제품 ‘방탄꼭지 에어니플’을 출시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신축성, 통기성, 방수성을 다 갖춘 ‘신·통·방·통’ 니플밴드로 방탄꼭지 특유의 재치를 담았다.
신제품 ‘방탄꼭지 에어니플’은 방탄꼭지만의 ‘M.A.P.T(Multi Airy Performance Technology)’ 기술 적용과 함께 10,000개의 0.08mm의 초미세홀로 통기성을 강화해 땀이 차거나 답답하지 않은 유두패치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신축성과 방수성이 뛰어난 엘라스토머 원단을 적용해 큰 동작에도 이물감이 없는 ‘하이퍼 모션 커버’ 기능을 탑재했으며, ‘중앙 유두보호패치’로 민감한 유두를 보호하고, 30mm/35mm 사이즈로 사이즈를 세분화해 개개인의 유두 사이즈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제품을 사용한 소비자들은 “뻣뻣하지 않고 활동하기에 텐션감이 장난 아니다”, ‘붙인 줄 몰랐다’, ‘라디오에서 이슈 돼서 사봤는데 신세계, 이름도 못 잊을 방탄꼭지”, “붙이고 격한 운동을 해도 신축성이 좋아 떨어지거나 이물감이 없다”, “방수가 돼서 샤워할 때 맨날 까먹는다” 등의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루트비 관계자는 “남자 니플밴드를 쓰는 남성은 거의 매일 같이 사용한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니플밴드는 단순한 언더웨어 소품 정도에 불과해 개개인마다의 크기나 피부 타입 등이 고려되지 않았다”면서 “방탄꼭지는 이러한 부분에 공감하고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해 더욱 정밀한 기술을 제공하고 세분화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소비자의 잠재적 니즈는 앞으로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되는 만큼 꾸준한 개발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방탄꼭지는 최근 실시간 트윗을 통해 CM송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으며, 작년 여름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제 3세대 프리미엄 니플밴드로 이름을 알렸다. 이 외에도 유튜버 및 네이버TV 누적 총 조회수 700만뷰, 유명 유튜버 추천 영상 누적 550만뷰, 라디오광고 이슈 영상 70만뷰, 방탄꼭지 자체 컨텐츠 60만뷰, 누적 리뷰 약 7,000개를 기록하며 인지도를 단단히 넓혀가고 있는 중이다.
임재영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