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기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사용

아기전용 선풍기 시장 연 한일전기,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선풍기로 자리매김
자연계 소리에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1/f 파장 편안하고 부드러운 바람 구현
기사입력:2020-06-01 16:55:54
한일전기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사용
[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6월에 접어들면서 여름 대비를 위해 냉방 가전을 준비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선풍기나 에어컨 등과 같은 냉방 가전 시장의 최근 트렌드는 피부에 자극이 되는 인위적이고 단순한 풍속 변화를 구현하기 보다는 자연 바람에 가깝게 편안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변화하고 있는 추세다.

이런 사용자의 니즈를 앞서 예측하고 출시된 제품이 바로 한일전기의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다.

한 여름 아기가 사용하기에도 부담이 없는 바람을 목표로 개발된 한일전기의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는 아기전용 선풍기의 시장을 였었다. 제품 출시 직후부터 영유아가 있는 가정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출시 후 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아기를 위한 선풍기의 대부분이 ‘아기바람’이라는 한일전기의 고유 상표를 사용하고 있는 점만 봐도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한일전기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아기만이 아닌 남녀노소 전 연령대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초초미풍 아기바람의 제품력을 강화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외산 프리미엄 선풍기와 경쟁하는 제품을 목표로 출시된 ‘1/f 아기바람 선풍기(ABFL-f1RT, ABFL-f1)’이다.

1/f 선풍기는 일반 초미풍 선풍기와 달리 강물이나 새소리, 바람소리 등 자연계의 소리에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1/f 파장의 바람을 제공한다. 인간의 심장박동과 일치하는 편안하고 부드러운 저자극 바람을 구현해 체온 변화에 민감한 아기는 물론 노약자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일전기의 56년 모터 기술력을 담아낸 고급 BLDC 모터를 사용해 자연 바람의 디테일은 살리면서도 조용한 바람을 선사하며, 선풍기 작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소음도 최소화해 기본적인 모터 구동은 물론 선풍기를 회전 사용할 때에도 선풍기의 헤드가 아닌 기둥이 회전해 회전 소음까지 줄였다. 선풍기 날개 전체에 세워진 리브가 진동, 소음 발생은 억제하고 풍속 밸런스는 맞춰 부드럽고 조용한 바람을 구현한다.

여기에 영유아를 둔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선풍기인만큼 아이들이 버튼을 쉽게 조작하지 못하도록 차일드락 기능을 탑재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했으며, 1/f 터치스탑(ABFL-F1RT)은 안전망에 손을 대면 날개가 멈추는 터치안전센서까지 탑재해 한층 더 강화된 안전시스템을 탑재했다.

어른들 역시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정회전과 역회전을 모두 지원해 선풍기 헤드 부분을 수평으로 눕혀 사용하면 공기순환을 위한 써큘레이터는 물론 환기, 빨래 건조 등 사계절 내내 용도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는 체온 저하 없는 바람과 저소음 설계로 아기전용 선풍기 외 수면 특화 선풍기라는 타이틀까지 얻었으며, 수면과학연구소의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숙면유도 효과를 입증하기도 했다.

끊임없는 제품력 강화를 통해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는 아기는 물론 노약자와 어르신이 있는 가정에서도 높은 선호도를 보이면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의 사랑을 받는 여름 필수 가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1/f 아기바람 선풍기는 아기가 수면 중 사용해도 될 만큼 저자극 바람을 구현해 피부가 약한 영유아나 노약자부터 임산부, 인위적인 바람에 민감한 성인들까지 두루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믿을 수 있는 100% 국내 생산 모델로, 완조립 형태로 제작되어 제품 수령 후 번거로운 조립 과정없이 바로 사용 가능한 것도 장점”이라고 전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