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재준 기자]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기업의 사회성을 문제 삼는 것으로, 자신의 기업을 존재시켜준 사회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이다. 사회공헌은 이러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수행의 한 형태이다.
CJ프레시웨이는 수도권에 위치한 ‘코로나19’ 전담 병원 11곳에 2천만원 상당의 구호물품 키트 3,000개를 제작해 전달한 바 있다.
또,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상생협력 아카데미'를 올해에도 이어가며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이 외에도, 국내기업으로는 최초로 국제연합(UN) 구호기관인 유엔세계식량계획(World Food Programme)과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제로헝거(Zero Hunger) 캠페인’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전세계 기아문제 해결에도 앞장서고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CJ의 창업이념인 ‘사업보국(事業報國)’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 및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준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CJ프레시웨이, 사회적 가치 실현 위해 나눔 실천
기사입력:2020-06-13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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