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관계자는 “CJ제일제당의 그린바이오 사업은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시장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잠재적인 고객을 포함한 모든 이용자에게 CJ 바이오 사업의 진면목을 알리고,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창구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봉수 CJ BIO 사업부문장은 "사업부문은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BIO 기술 및 Global 거점을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최상의 제품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지난 50년 이상축적된 미생물발효기술을 바탕으로, 핵산, L-lysine, L-tryptophan, L-valine 등 Global 1등 BIO 제품을 다수 생산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GreenBIO 신규사업 확대 및 차별화 Solution 제공 모델로의 진화 및 차세대 BIO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사료 생산에서부터 우수한 종축의 보급, 사육 관리, 축산물 가공 및 유통에 이르는 수직계열화 기반의 안정적인 사업모델을 구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를 바탕으로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협력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모색하여 한국의 사료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Global 수준의 R&D 역량을 통해 과학적인 제품 설계와 차별화된 기술서비스를 국내·외 사양가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성장성이높은 동남아 및 중국 국가에서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