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임재영 기자]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긴 시간 동안 ‘집콕’으로 지루해하는 아이들을 위해 아이의 취향을 맞춘 가구나 아이템, 장난감 등을 선물하려는 부모들이 많아졌다. 이와 같은 ‘깜짝 선물’은 활기를 불어넣음과 동시에 지루함을 날려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5살 여자아이 선물 키워드부터 10살 여자아이 선물 등 관련 키워드 검색량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유명 유튜브 채널에서 조회 수 46만회를 기록한 ‘스마트팔레트’가 부모는 물론이고 아이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해당 제품은 아이가 사용하는 만큼 철저한 검증과정을 거쳐 전파인증과 KC(한국) 인증, FCC(미국) 인증, CE(유럽) 인증, 어린이 안전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3건의 특허와 2건의 실용신안, 2건의 상표 등록, 2건의 디자인도 갖췄다.
스마트팔레트는 똑똑한 색칠공부를 돕는 디지털 교육 IoT 제품으로 연필, 물감, 도화지, 붓 등의 준비물 없이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과 스마트팔레트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지 쉽고 재미있는 그림 그리기를 진행할 수 있다.
스마트팔레트는 870개의 무료 도안을 제공하며 그림 저장과 SNS 공유, 프린트 등의 기능도 갖추고 있어 색칠놀이는 물론이고 또 다른 놀이와 함께 병행할 수 있다. 여기에 스케치 모드를 통해 사진을 찍어 그림처럼 색칠할 수 있으며, 음성 카드 지원이 된다는 점에서 학습효과까지 증대시킨다.
해당 제품 구매 시 스마트 기기 액세서리와 전용 애플리케이션이 제공되며, 유선 제품(안드로이드 전 기종 4,800대와 호환)과 무선 제품(ios 블루투스 지원) 두 가지 타입으로 기기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액세서리에는 12가지의 컬러와 붓/지우개 사이즈, 지우개, 색상 혼합 등의 버튼이 탑재되어 최대 169가지 색상을 표현할 수 있어 표현력까지 발달시키며, 각종 SNS에서 유명세를 타면서 최근 브랜드 가치평가 1위 대상을 수상했다.
업체 관계자는 “스마트팔레트를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 및 색채감각을 발달시킬 수 있으며, 다채로운 도안을 제공해 지루해하지 않고 즐겨 찾는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며 “현재 학교와 공공기관에 납품되고 있으며, 맘카페, 카페, 블로그 등에서 5살 여자아이 선물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임재영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스마트팔레트, 5살 여자아이 선물로 인기
기사입력:2020-06-19 14: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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