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재준 기자] 한샘의 착한 나눔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한샘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소방관들의 처우 개선에 대한 사회적인 공감이 형성되며 올해 소방공무원이 국가직으로 전환됐다”며 “한샘도 소방관이 편안해야 국민도 편안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민간 차원에서의 소방관 근무·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진행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샘은 '주거 환경 개선을 통한 인류 발전에 공헌'이라는 사명 아래 우리모두 저마다의 집에서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우리의 자원을 필요로 하는모든 곳에 작은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이 도움이 생활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온다면 우리는 이것을 가장 큰 보람으로 여기겠다는 한샘은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여성가장 자립지원은 모자가정이 온전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우선 모자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집이 머물고 싶고 행복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리고 모자가정의 정서안정을 위한 심리상담과 보호시설을 퇴소한 모자가정의 안전한 거주지 마련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나서고 있다. 일자리 창출매장인 굿윌스토어 한샘1호점을 시작으로 장애인을 판매사원으로 고용하고 매장에서 발생되는 수익금은 또 다른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사용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경기도어린이박물관과 연계해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부모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임직원들이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회사의 핵심가치인 상생추구 가치를 경험하고 있다.
박재준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한샘, 전국 소방관 근무·주거환경 개선활동 나서... "사회적 책임 다할 것"
기사입력:2020-07-09 14: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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