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양혜정 기자] 라네즈가 물의 소중함을 전파하기 위한 새로운 사회공헌활동 '레스큐 월터(Rescue Walter)’ 캠페인을 전개한다.
'레스큐 월터’ 캠페인은 라네즈의 핵심 자산인 '물'에 대한 보호 인식을 제고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새로운 브랜드 캐릭터인 '월터 앤 프렌즈(Walter & Friends)'를 통해 캠페인 취지를 쉽고 친근하게 전한다.
이번 캠페인과 함께 처음 소개된 '월터 앤 프렌즈'는 수분 기능성 브랜드의 정체성인 '물'을 상징하는 월터(Walter)와 물을 아끼는 흰 족제비 '담비(Dambi)', 물개 트윈즈 '이보개& 저보개(Seal Twins)', 눈사람 '눈뭉치(Noon)'로 구성했으며, 물을 구하기 위해 함께 떠나는 대모험의 이야기를 다양한 콘텐츠로 공개할 예정이다.
라네즈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월터 앤 프렌즈' 캐릭터를 담은 한정판 '워터 슬리핑 마스크'를 출시했다. ‘워터 슬리핑 마스크'는 라네즈만의 슬립-톡스™(Sleep-tox™) 성분 함유로 자는 동안 일어나는 피부 정화 작용을 통해 생기 있고 맑은 피부로 만들어주는 집중 수분 수면 마스크다.
라네즈는 이번 한정판 제품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수자원 보호 관련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에 기부하여 물 부족 국가의 식수 지원 사업 및 긴급구호개발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레스큐 월터’ 캠페인의 한정판 제품은 전국 아리따움 매장, 라네즈 플래그십 스토어(명동점, 이대점), 라네즈 로드숍(충무로점, 가로수길점)을 비롯해 아모레퍼시픽 몰, 아리따움몰 등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라네즈는 2010년부터 여러 NGO 단체들과 협력하여 생명의 근원인 ‘물’을 지키고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17년 수자원 보호 NGO ‘팀앤팀’과 협약을 체결한 이후 아프리카 케냐의 타나리버 주에 지하수 펌프를 설치하는 등 식수 지원 사업을 후원해왔다.
양혜정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라네즈, 사회공헌 캠페인 '레스큐 월터' 전개
기사입력:2020-08-03 1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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