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양혜정 기자] 인생이란 삶을 살아가는 우리의 길은 여간 순탄치가 않다. 힘들고 어렵고 고생도 하고, 역경의 파도도 만난다. 그때마다 더욱더 단단해지며, 이겨 낼 힘을 기르고, 인내하며 극복해 나간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은 그렇게 큰 어려움을 딛고 일어선 사람이 크게 되며, 아픔과 고통을 겪어본 사람이 성공한다는 말이다. 그렇다고 그런 삶을 찾아서 겪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일부러 아픔의 쓴잔을 마시는 사람도 없고, 고통의 불속으로 들어갈 사람은 없다.
결국엔 긍정적인 사고와 마음가짐이다. 어렵고 힘든 처지에 처했을 때 용기를 갖고, 희망을 잃지 말라는 주위의 말은 포기하지 말고, 새롭게 시작하라는 뜻이다. 그렇게 이겨냄의 방법들이 내 안에 축적되어 자신만의 삶에 대한 노하우가 되고, 삶에서의 승자가 될 수 있다.
인간은 누구든지 나약해질 수 있으며,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 그럴 때일수록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사고와 마음을 가져야 하는 이유가 있다. 지쳐서 힘들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좌절감에 빠져 모든 것을 다 놓아버리고 싶을 때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이유는 그러한 일들이 나를다시 일어서게 하고, 쓰러지려는 나를 일어서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양혜정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공유시선] 승자로 만드는 사고
기사입력:2020-08-07 2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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