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임재영 기자] 배우 ‘안소희’와 기초 화장품 브랜드 시타가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에 시타 수분크림 2,000개를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배우 ‘안소희’는 시타와 함께 저소득층 미혼모 등 취약계층을 위해 시타 수분크림 1,000개를 기부 했으며, 시타와의 후원 활동과 더불어 자체적으로 시타 수분크림 1,000개를 추가 기부했다.
이렇게 기부된 시타 수분크림 2,000개는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저소득층 미혼모 및 아동청소년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지파운데이션 박충관 대표는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이 취약계층에게는 구입하기 어려운 물품 일 수 있다”며, “취약계층을 위해 화장품을 기부해 주신 배우 안소희씨와 시타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배우 ‘안소희’는 지난 7월 유튜브를 개설한 후 활동 2주 만에 10만 구독자 수를 돌파했고, 연예인 혹은 배우가 아닌 ‘인간 안소희’를 보여주며 팬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임재영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스타기부] 안소희, 취약계층 위한 수분크림 후원
기사입력:2020-09-09 1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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