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재준 기자] 다비네스가 환경 보호 캠페인 ‘오션키퍼(Ocean Keeper)’를 진행한다. 이에 다비네스코리아는 9월부터 지속적으로 싱글샴푸 및 에센셜 헤어케어 라인 판매 수익의 10%를 환경 보전 단체 W재단에 매달 기부한다.
오션키퍼(Ocean Keeper)캠페인은 다비네스 본사에서 진행하는 아시아 해양 환경 보호 캠페인이다. 물 속에서도 자연 분해가 가능한 천연 유래 성분의 플라스틱 용기 사용을 지향하고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다비네스코리아는 오션키퍼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지난 8월 환경 보전 단체 W재단과 HOOXI해양보호캠페인파트너쉽을 체결하고, 친환경 패키징을 사용한 ‘싱글샴푸’와 ‘에센셜 헤어케어’ 라인의 판매 수익 중 10%를 해양 환경 보전 활동에 기부한다.
다비네스코리아의 기부금은 수중 쓰레기 수거, 해변을 산책하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비치코밍(Beachcombing), 달리기하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Plogging), 바다 낚시 후 쓰레기 가져가기 활동 등 다양한 해양 환경 보전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정아 다비네스코리아 마케팅 총괄 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클린뷰티’가 열풍인 가운데 다비네스코리아는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실천하기 위해 오션키퍼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하며 지속적으로 환경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재준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착한기부] 다비네스코리아, W재단에 수익 10% 기부... 해양 환경 보호 실천
기사입력:2020-09-09 16: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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