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임재영 기자] 강다니엘과 블랙핑크 리사가 아이돌 인기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명예 전당 누적순위 1위에 올라 제60대 기부천사로 선정됐다.

강다니엘은 남자 개인 부문 누적순위 1위를 차지해 기부천사로 등극했다. 13개월 연속 기부천사로 선정된 강다니엘은 지금까지 기부천사 30회, 기부요정 28회 총58회 기부해 누적기부금액 2900만원을 달성했다.

강다니엘은 가온차트 8월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8월에 발메된 ‘마젠타(MAGENTA)’가 330,824장 판매고를 올리며 1위에 올라 강다니엘의 파워를 입증했다.


여자 개인 부문은 블랙핑크 리사가 누적순위 1위를 차지해 기부천사로 선정됐다. 리사는 지금까지 기부천사 2회, 기부요정 3회 총 5회 기부하여 누적기부금액 250만원을 달성했다.

블랙핑크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3위에 진입하며 K팝 걸그룹 신기록을 세웠다. 블랙핑크가 써 내려갈 새 역사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기부천사가 된 강다니엘, 리사 이름으로 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한다. ‘최애돌’ 총 누적기부금액은 1억7200만원이다.

한편, ‘최애돌’은 누적순위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를 하고 있다.

강다니엘이 2900만원으로 누적기부금액이 가장 많은 가운데 뒤를 이어 엑소 2500만원, 방탄소년단 2000만원, 트와이스 1900만원, 쯔위 1200만원 순이다.

‘최애돌’ 누적순위 남자 개인 2위는 지민(방탄소년단), 3위 뷔(방탄소년단), 여자 개인 2위는 쯔위(트와이스), 3위 로제(블랙핑크)가 차지했다.

임재영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