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오색만찬(대표이사 남재우)은 자사 프리미엄 김밥프랜차이즈 전문점 ‘서가원김밥’에서 푸짐한 카레를 콘셉트로 하반기 시즌 메뉴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서가원김밥은 지난 상반기를 비롯해 매년 새로운 트렌드의 콘셉트를 적용한 신메뉴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하여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해온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가정식 카레덮밥 ▲카레 통등심돈까스 ▲카레 대왕돈까스 ▲카레 네모치즈돈까스까지 총 4종이다. 젊은 세대들이 더 새롭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이번 신메뉴는 두 배 크기의 두툼한 돈까스에 카레를 가득 얹어 입맛을 살리는 데 제격이라는 평가다.
서가원김밥은 외식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오색만찬이 전개하고 있는 프리미엄 김밥창업 전문점이다. 오색만찬은 브랜드 론칭 전, 다양한 직영점 운영을 통해 수익검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가원김밥은 현재 직영점만 4개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의 안정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신 메뉴를 개발해 소비자 만족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고탄수화물에 거부감을 보이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서가원김밥’ 신 메뉴로 밥 없는 김밥 메뉴인 ‘제로김밥’ 시리즈 3종을 출시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시켰다.
서가원김밥 가맹본부 관계자는 “본격적인 가을철 진입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다양한 신 메뉴를 대거 출시한 만큼, 전국 단골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면서 가맹점의 매출도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프랜차이즈 ‘서가원김밥’, 신메뉴 가정식 카레시리즈 출시
기사입력:2020-09-21 09: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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