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임재영 기자] 최근 박서진 팬클럽 '닻별'은 몸이 아픈 어린이 환자를 위해 세브란스 병원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2일 소속사에 따르면, 닻별은 지난달 수재민들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456만3000원을 기부했다.
지난 3월에는 박서진과 닻별이 함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지원 성금 3000만원을 기부하며 의미있는 선행을 실천했다.
한편 박서진은 지난 1일 첫 방송된 KBS 2TV 예능물 '랜선장터 - 보는 날이 장날'에 깜짝 출연했다.
그는 멜론 팀에 특수 효과로 등장, '밀어 밀어'를 개사한 재치 만점의 노래와 파워풀한 장구 퍼포먼스로 현장을 순식간에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임재영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스타기부] 트롯트 가수 박서진 팬클럽, 어린이 환자 위해 1000만원 후원
기사입력:2020-10-02 1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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