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재준 기자] 우체국공익재단은 우정서비스를 통한 국민행복 실현을 위해 노력해온 우정사업본부가 공익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 지속가능성 증대를 위해 2013년 9월 설립했다.
재단은 설립과 함께, 1995년부터 우정사업본부가 추진해온 공익사업을 이어받아 사회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국민들에게 친근한 우체국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민관 협력 활동과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미래세대 육성, 의료 사각지대 지원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공익사업을 보다 활발히 펼쳐 나가고 있으며, 국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공공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과 늘 함께 하고 있다.
우체국공익재단은 네트워크 활용사업과 미래창의세대 육성, 의료복지 인프라 기반 조성 및 지속가능한 친환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 우체국 봉사단이 각 지역 취약계층의 소원을 성취하여 주는 봉사활동인 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단은 수혜자 중심의 맞춤형 봉사활동을 실시하기 위해 지원 대상자들이 이용하는 협력기관에 소원우체통을 설치하여 운영되고 있다.
이외에도, 지역사회에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지원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해 맞춤 지원을 펼치고 있다.
박재준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공익재단 분석] 우체국공익재단
기사입력:2020-10-06 11: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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