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종합식품기업 사조대림이 액상조미료 ‘사조 참치액’이 올해 10월말 기준 누적 판매량 300만병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사조 참치액은 2016년 출시 이후 올해까지 매년 판매량이 약 2배씩 꾸준히 증가하며 큰 인기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연두에 이어 액상조미료 시장점유율 2위 자리에 오르는 등 계속해서 가파른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출처: 닐슨코리아)
‘사조 참치액’의 이러한 성공 요인으로는 한 스푼으로도 음식의 맛과 풍미를 살려줘 주부들 사이에서 마법소스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참치액의 인기와 더불어, 참치명가 사조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담긴 제품력의 조화로 이뤄낸 성과라는 분석이다.
또한 ‘사조 참치액’은 2016년 첫 선을 보인 이후 계속되는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후속 제품을 선보여왔다. 2017년 5월에는 기존 제품대비 참치 추출액의 함량을 높여 적은 양으로도 깊은 맛을 살려주는 ‘사조 프리미엄 참치액’(550ml)을 새롭게 출시하며 인기에 힘을 보탰으며, 2019년에는 참치액에 청양고추를 첨가해 알싸한 매운맛을 즐길 수 있는 ‘참치액 청양초’를 선보이는 등 제품개선 및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인 점도 주요했다고 판단된다.
‘사조 참치액’은 한 스푼만 첨가해도 요리 본연의 깊은 맛을 살려주는 만능 소스로서, 볶음/국/찌개 등 모든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높은 참치 함량에 인공색소와 카라멜 색소를 첨가하지 않아 음식의 풍미를 더하면서도 보다 건강하고 맛있게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사조 참치액’의 업그레이드 제품인 ‘사조 프리미엄 참치액’은 참치추출 베이스가 81% 이상으로, 국산 다시마, 벌꿀, 당귀엑기스 등 좋은 재료들만 엄선하여 만든 것이 특징이다. ‘참치액 청양초’는 참치액의 깊은 맛과 한국인이 좋아하는 알싸한 매운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매콤한 요리에 활용하면 더 화끈한 매운맛을 즐길 수 있어 한국인의 입맛에 제격이다.
사조대림 마케팅팀 서영우 담당은 “”한스푼으로 요리의 완성!” 이라는 컨셉으로 선보인 사조 참치액은 누구든지 쉽고 간편하게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헬프 푸드(Help Food)로서 이 제품을 통해 많은 분들이 요리를 더욱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더욱 좋은 품질의 맛있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사조대림, '사조 참치액' 누적 판매량 300만병 돌파
기사입력:2020-11-12 09: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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