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정지철 기자] Y존 피부를 위한 더마생리대 브랜드 디어스킨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미국 아마존(Amazon.com)에 공식 입점한다고 28일 밝혔다.
디어스킨은 미국 식품의약처 FDA 등록을 완료하였으며, 12월 28일 아마존에 공식 입점하여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아마존은 180개 이상의 국가에서 3억 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는 글로벌 온라인 커머스로, 미국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디어스킨은 생리 기간 중 Y존 피부가 받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데 주력해서 탄생한 더마생리대 브랜드이다. 독자적인 에어엠보 패드는 피부 닿는 면적을 최소화해 피부 답답함을 줄여주고 패드 상하단부를 부드럽게 마감 처리한 소프트 이너 실링 설계로 피부 쓸림을 최소화하여 민감해진 피부를 쉬게 한다. 지난 8월 론칭 이후, 소비자들에게 ‘착용 후 피부 답답함과 쓸림이 적어 예민한 Y존 피부를 편하게 해준다’는 호평을 받으며 누적 판매 100만 개를 돌파했다.
디어스킨 관계자는 “이번 아마존 진출을 통해 미국 현지 시장에서 강력한 온라인 판매 채널을 구축하게 됐다. 앞으로 아마존을 통해 미국 현지에 맞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며 디어스킨을 알릴 예정이다”고 말했다.
화장품의 더마 트렌드를 생리대에 처음 접목한 더마생리대 브랜드 디어스킨은 Y존 피부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브랜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디어스킨은 시기와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데일리용 팬티라이너, 데이용 생리대, 패드형 오버나이트, 팬티형 오버나이트까지 라인업을 갖췄다.
정지철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깨끗한나라, 더마생리대 브랜드 '디어스킨' 美 아마존 공식 입점
기사입력:2020-12-28 15: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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