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정지철 기자] 인터파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전기 오토바이 온라인 구매 수요에 발맞춰 ‘2021 전기 오토바이 예약전’ 로모션을 오는 10월 말까지 진행한다.
경제적인 유지비가 장점인 전기 오토바이는 지난해 구매 건수가 3배 이상 증가(2019년 대비 2020년 주문 건수, 인터파크 기준) 등 친환경 인기 이동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2018년부터 원스톱 예약 구매 시스템을 통해 전기오토바이 온라인 판매를 전개하고 있는 인터파크가 2021년 정부 보조금 최종 책정에 앞서 발 빠르게 예약 프로모션을 선보이는 것.
이번 ‘2021 전기 오토바이 예약전’은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정부 보조금 혜택을 한발 빠르게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약 구매는 인터파크 원스톱 예약 구매 시스템으로 누구나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개인은 1인당 1대, 사업자는 수량 제한 없이 예약할 수 있다. 단 정부 보조금의 경우 정부 지원 정책에 따라 금액 변동 및 지원 마감이 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프로모션에는 디앤에이모터스(구 대림오토바이), 엠비아이, 더좋은사람, 명원아이앤씨, 시엔케이, 인에이블인터네셔날, 한중모터스 등 총 7개 전기 오토바이 업체가 참여하여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주요 상품으로는 디앤에이모터스 재피, 엠비아이 MBI S, 더좋은사람 시티플라이, 명원아이앤씨 플레타, 시엔케이 듀오 등이 있다.
김수경 인터파크 스마트 모빌리티 담당 MD는 “전기 오토바이는 가정용 220V 전용 충전기로 간편하게 충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은 물론, 최근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충전 스테이션의 영향으로 올해에도 계속해서 인기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발 빠르게 마련한 이번 ‘2021 인터파크 전기 오토바이 예약전’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정부 보조금을 지원받아 전기 오토바이를 구매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지철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인터파크, '2021 인터파크 전기 오토바이 예약전' 진행
기사입력:2021-01-11 15: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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