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한국공항공사는 손창완 사장이 지난 18일 서울시 강서구 본사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안에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를 우선하여 보호하는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참여형 교통안전 캠페인으로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 중이다.
캠페인 참여자가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팻말과 함께 SNS 인증을 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손창완 사장은 지난 11일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으로부터 캠페인 참여자 지명을 받아, 다음 참여자로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를 지명했다.
한국공항공사는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산업 글로벌 선도와 2030년 UAM 본격 상용화를 위해 한화시스템, SK텔레콤, 한국교통연구원과 협력해 이착륙장(Vertiport) 건설·운영, 기체 개발과 항행교통 기술개발, 모빌리티 플랫폼과 통신 네트워크, 수요예측과 대중수용성 등을 각각 전담해 추진 중이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도모 기사입력:2021-03-19 16: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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