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종합식품기업 (주)하림(대표이사 윤석춘)이 대표 브랜드 용가리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하림은 '용가리치킨' 브랜드 라인업에 '용가리 돈까스'와 '용가리 치즈볼' 등 2개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하림의 대표적인 캐릭터이자 장수 브랜드인 용가리는 지난 1999년 탄생됐다. 아이들에게는 먹는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 동심의 세계를 돌아 볼 수 있는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신제품 '용가리 돈까스'는 100%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들었으며 먹보대장 브라키오사우르스 모양으로 이루어져있다. 아질산나트륨, D-소비톨, 카라기난의 3무(無)첨가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특히 국내 최고 돼지고기 전문 기업인 선진과 협업해 돈까스 정통의 맛을 구현해냈다. 기름에 한번 튀겨내어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용가리 치즈볼’은 삶은 달걀 약 1.3개 분량의 단백질과 우유 약 2잔 만큼의 칼슘을 맛있는 치즈볼 세 알로 즐길 수 있게 만든 제품이다.
100% 자연 모짜렐라 치즈로 만들어 늘어나는 치즈 본연의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에르토브산나트륨(산화방지제), D-소비톨(감미료), 프로피온산(보존료)의 3무(無)첨가다.
전자레인지로 부드럽게 에어프라이어로 바삭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용가리 치킨'은 5가지 공룡 모양의 치킨으로 닭고기 살과 바삭한 튀김 옷이 어우러져 풍부한 식감을 가졌으며, 파슬리와 DHA·EPA 칼슘이 들어있어 아이들 반찬 및 간식으로 좋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
하림, '용가리' 브랜드 제품 잇따라 출시 눈길
기사입력:2021-05-12 14: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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