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병원장 유대현)은 지난 21일 류마티스병원 2층 회의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제23주년 개원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김태환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역대 병원장과 모든 구성원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코로나19 대확산에도 본원의 위상을 유지하고 고객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면서 “지금까지 보여준 저력과 진료, 교육, 연구 모두 최상의 결과를 이뤄내 자가면역질환 치료의 선도적 병원이라는 위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호순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축사에서 “류마티스병원은 아시아 의료허브를 넘어 글로벌 류마티스질환 치료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개원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류마티즘 전문병원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의 개원 23주년을 맞이해 미션과 3대 비전, 핵심가치를 소개했다.
또한, 올해의 ‘한류인상’에는 남춘옥 계장, 정미영 계장, 최윤정 계장 등 3명의 모범직원에게 돌아갔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
한양대류마티스병원 “자가면역질환 치료의 선도병원 위상 유지할 것”
기사입력:2021-05-24 14: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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