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신규광고 1달만에 유튜브 누적 조회수 1200만회 육박

기사입력:2021-06-25 15:25:19
사진=삼성화재
사진=삼성화재
[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지난 5월 유재석의 담담한 나레이션으로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풀어낸 삼성화재의 신규 기업광고가 공개한지 1달여만에 유튜브 누적 조회수 1200만회에 육박하며 시청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있다.

25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그간 ‘부캐’의 발랄한 모습에 가려져 알 수 없었던 유재석의 건강에 대한 고민을 삼성화재의 ‘애니핏’과 연결해 ‘건강보험은 삼성화재’라는 메시지를 잘 전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꾸준히 건강관리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삼성화재 ‘애니핏’의 이미지와 끊임없는 자기관리로 본인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유재석의 데뷔 30주년이 맞물리며 더욱 삼성화재의 건강보험에 신뢰감을 주었다.

실제로 광고 공개 후 1주일 만에 조회 수 200만건을 돌파하고 한달여 만에 1200만 건에 육박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댓글 반응도 뜨겁다. “유재석을 가장 잘 활용한 광고다”, “신뢰감이 드는 보험 광고이다”, “보험 광고 찾아보러 오긴 처음이다” 등의 긍정적인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화재의 인쇄광고 '좋은보험 사전' 시리즈도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일상에서 건강을 챙기자는 내용을 백과사전형식을 빌어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건강’, ‘보험’, ‘운전자’ 등 평소에 자주 쓰는 단어들을 고객의 입장에서 새롭게 해석하여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전은석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장은 "생활속에서 쉽게 건강관리를 도와주는 삼성화재를 표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당신에게 좋은보험'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게 '고객에게 좋은보험'회사로 기억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