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BNK부산은행은 29일 오후, 부산광역시교육청을 방문해 ‘저소득 가정 자녀 돕기 기금’ 5억3100여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매년 부산광역시교육청 산하 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발급된 ‘부산교육사랑카드’ 이용액 중 일부를 적립해 부산광역시교육청에 전달하고 있다.
2005년부터 올해까지 전달된 ‘저소득 가정 자녀 돕기 기금’ 규모는 약 53억여원으로 매년 지역 저소득층 자녀의 급식비 지원에 사용된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부산교육사랑카드가 더욱 더 활성화되어 더 많은 지역 저소득 가정에 지원되길 바란다”며 “부산은행은 앞으로도 공익형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ESG경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
부산은행, 저소득 가정 자녀 돕기 기금 전달
기사입력:2021-06-29 17:44:51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