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글로벌 공유오피스 위워크는 오는 8월 31일까지 위워크 서울스퀘어점의 프라이빗 오피스(8인 이상)를 6개월 이상 계약할 경우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에는 최대 30%까지 할인율이 적용되며, 1인 기준 29만9000원까지 월 멤버십 요금이 내려갈 수 있다. 8월 31일까지 계약을 완료하고 올해 10월 1일 전에 입주하는 조건이다.
서울스퀘어점 뿐만 아니라 부산 2개 지점 포함 국내 20개 지점 및 전 세계 700도시 내에 위치한 위워크의 공용공간 예약 이용이 가능하다.
위워크 서울스퀘어점은 서울역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어, 국내 대기업은 물론 출장 및 미팅이 잦은 스타트업 및 외국계 기업들이 선호하는 지점 중 하나다. 넓고 쾌적한 개성있는 공간과 다양한 규모의 회의실과 시설들이 갖춰져 있어 외부 대관 행사 수요도 끊이지 않는 지점이기도 하다.
또한, 다른 위워크 지점들과 마찬가지로 최고 수준의 위생·방역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다양한 커뮤니티 이벤트와 현장 상주 커뮤니티 팀의 전문적이고 신속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위워크코리아 전정주 제너럴 매니저는 “서울 안에서도 미팅과 이동이 잦은 스타트업이나 외국계 기업들이 6개월에서 1년 정도 장기 오피스 계약 시 가격은 물론 시설, 지리적인 측면에서 특별한 이점들을 한 번에 얻을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위워크 서울스퀘어점은 이미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 멤버들이 대거 입주해있는 명실상부한 서울 강북권의 랜드마크 지점이다. 다양한 규모의 회의실은 물론 위워크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하는데 최적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
위워크 서울스퀘어점, 여름 특별 프로모션 진행
기사입력:2021-07-23 15: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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