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스 효성, ‘사고차량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 캠페인 진행

기사입력:2021-08-05 14:26:43
사진=더클래스효성
사진=더클래스효성
[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휴가철을 맞아 ‘사고차량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더클래스 효성이 운영하는 전국 11개 공식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 센터에서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더클래스 효성은 사고로 운행 불가 상태인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 견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고 수리 출고 후 문제 발생 부품에 대해 2년간의 부품 보증과 출고 후 1년간 12가지 무상점검 1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전손차량에 대해서는 차량 수리비 일부를 제공하고 사고 상담 서비스도 지원한다.

캠페인 기간 사고 수리 금액 30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여행용 보스턴 백을 증정하며, 100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롤리 백과 더불어 ‘메르세데스 오리지널 타이어 최대 50% 할인’,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컬렉션 최대 40% 할인’, ‘차량 전체 광택 서비스’ 중 1가지의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사고차량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 캠페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담당 서비스 어드바이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재고 소진 시 혜택이 종료된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차량 사고로 불편함을 겪는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서비스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3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로 활동하고 있는 더클래스 효성은 강남대로, 서초, 도곡, 송파, 안양 평촌, 죽전, 용인 수지, 구리, 동탄, 천안, 청주 등 11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