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종합식품기업 사조대림은 그릇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뒷정리 걱정 없는 간편식 ‘냉동 컵밥’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사조대림 ‘24/7 냉동 컵밥’ 3종으로, ‘햄앤야채 컵밥’, ‘크라비아 컵밥’, ‘아삭김치 컵밥’으로 구성됐다.
‘24/7(이사칠)’은 더 간편하고 맛있는 일상을 위해 사조의 식품 제조 노하우를 담아낸 사조대림의 가정간편식 브랜드로, ‘24시간 7일 내내 언제나 맛있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조대림 ‘24/7 냉동 컵밥’은 갓 지은 볶음밥을 급속 동결시켜 기름 코팅된 고슬한 밥맛과 재료의 영양을 그대로 살린 제품으로, 플라스틱 용기에 볶음밥이 담겨 있어 포장을 벗겨 그대로 데우면 돼 그릇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기호에 따라 즐길 수 있게 한국인이 좋아하는 다양한 맛을 준비했다. 먼저, ‘24/7 햄앤야채 컵밥’은 100%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했으며, 돈육함량 88% 햄과 옥수수, 대파, 당근, 양파, 피망 등의 야채를 밥과 함께 맛있게 볶은 햄야채 볶음밥이다.
‘24/7 크라비아 컵밥’은 사조대림의 대표 고급맛살 크라비아와 꽃맛살이 들어간 볶음밥으로, 고급 맛살 시장점유율 1위인 사조대림의 크라비아와 꽃맛살이 26% 함유되어 게살의 맛과 향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24/7 아삭김치 컵밥’은 한국인이라면 한번쯤은 먹어본 김치볶음밥으로, 잘 익은 김치를 썰어 넣어 골고루 간이 잘 배어 있으며, 아삭한 식감과 매콤새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맛의 ‘24/7 냉동 컵밥’은 간편한 조리와 뒤처리가 특징으로, 종이박스를 열고 표시선까지 플라스틱 컵의 비닐을 뜯은 후 종이박스 째로 전자레인지에 넣고 약 3분에서 3분 30초간 데워주면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든든한 한끼가 완성된다.
사조대림 마케팅팀 조윤정 담당은 “바쁜 일상에서 음식준비, 뒤처리 걱정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계속해서 늘고 있는데 따라 든든하고 간편한 한끼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사조대림은 상온부터 냉장·냉동까지 다양한 제품을 제조·판매하는 종합식품기업으로서 이러한 제품들을 활용해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더 맛있고 품질 좋고 간편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
사조대림, 24/7 냉동 컵밥 3종 출시
기사입력:2021-10-14 12: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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