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DB생명(대표이사 사장 김영만)은 필요한 수술의 비용을 집중보장하는 ‘(무)백년친구 계속받는 수술보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재해사망을 기본으로 보장하며, 6가지의 다양한 수술특약으로 구성, 고객이 원하는 보장만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도록 돼 있다.
3대 질병(암, 소액암, 뇌혈관 및 심장질환)에 대해서는 관련 수술특약들을 가입 시, 수술 시 마다 수술비를 계속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설계가 가능하며, 백내장, 관절염, 충수염, 치핵 등 빈번하게 발생하는 서른 가지의 질병 수술은 ‘30대 다빈도질병 수술특약’ 가입 시 하나의 특약으로 종신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종신 비갱신형으로 가입 시 보험료 인상 없이 종신 보장이 가능하며,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으로 보험료 부담을 완화했다. 단,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은 납입기간 중 해지 시 해지환급금이 없으며, 납입기간 이후 해지 시 표준형 해지환급금의 50%를 지급한다.
DB생명 관계자는 “보장과 납입 형태를 다양화함으로써 선택의 폭을 넓히고 고객이 필요한 수술 보장만 골라 가입할 수 있도록 개발하게 된 상품”이라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
DB생명, ‘(무)백년친구 계속받는 수술보험’ 출시
기사입력:2021-10-20 12:14:17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