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2022년형 티록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일까지 11번가 한정 혜택을 담은 신형 티록·제타 11번가 십일절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2020년형 티구안 출시 당시부터 11번가와 협업해 업계 최초 장기 시승 프로그램 진행 및 라이브 커머스 판매 등 전시장 문턱을 낮춰 더 많은 고객들이 폭스바겐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다각도의 접점을 마련해왔다.
이번 프로모션 또한 더욱 합리적인 가격과 세련된 어반 드라이빙 감성으로 돌아온 신형 티록을 풍성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11번가 연중 최대의 쇼핑 축제인 ‘2021 십일절 페스티벌’ 기간 중 열리는 ‘온라인 모터쇼’를 통해 진행되며, 신형 티록과 제타 선착순 100대 출고 고객 한정으로 11월 폭스바겐 공식 프로모션 및 11번가 단독 혜택을 모두 증정한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 기간 동안 신형 티록, 제타에 대한 상담 신청을 원하는 고객은 11번가 이벤트 페이지에서 100원을 결제하면 된다. 100원 결제 고객 중 출고까지 완료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11번가 단독 혜택인 SK 페이 포인트 30만점을 지급(신형 티록 2022년 1월 31일까지, 제타 2021년 12월 31일까지 출고 기준)하며, 상담 신청 후 원하는 전시장에서 시승만 완료해도 스타벅스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지난 7월 출시한 신형 티구안에 이어 이번에 선보이는 2022년형 티록 또한 혁신적인 ‘트윈도징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차세대 EA288 evo 엔진이 탑재됐다. 차세대 EA288 evo 엔진은 전 세대 엔진 대비 질소산화물(NOx)을 약 80%까지 저감시켜 현존하는 가장 까다로운 배출가스 규제인 유로 6d의 기준을 충족한다.
외관은 블랙 루프 및 6가지의 바디 컬러 조합이 인상적인 ‘투톤’ 디자인을 적용, 기존 티록의 스타일을 한층 개성 넘치게 완성시켰다. 또한 생생한 사운드를 선사하는 비츠 오디오(BeatsAudio™) 사운드 시스템 탑재로 운전자의 눈과 귀를 동시에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2022년형 티록의 가격은 스타일 모델 3244만5000원, 프리미엄 모델 3638만8000원, 프레스티지 모델 3835만9000으로, 권장소비자가가 기존 모델보다 최대 354만원 낮아져 가격 경쟁력 또한 강화됐다. 11월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프로그램 이용 시 2022년형 스타일 모델의 경우 2948만원대부터 구입 가능하다.
이번 폭스바겐 신형 티록·제타 11번가 십일절 특별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 그리고 11번가 이벤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
폭스바겐코리아, 티록·제타 11번가 십일절 특별 프로모션 실시
기사입력:2021-11-05 11: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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