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대표이사 사장 오준석)이 대출상환 보장에 건강관리 혜택을 더한 ‘건강하면 더좋은 대출안심 보장보험(무)’을 제휴 독립보험대리점(GA)을 통해 출시하고,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첫 헬스케어 서비스 ‘MY건강나이’와 함께 15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근 헬스케어 산업이 활성화되면서 보험업의 기대 역할 또한 ‘사후적인 치료’ 중심에서 ‘사전적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국내외 보험사들은 개인의 생애 리스크를 관리하는 기존의 보험에 헬스케어를 연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건강하면 더좋은 대출안심 보장보험’은 예기치 못한 보험 사고 시 보험회사가 남은 대출금을 대신 갚아주는 보험상품으로, ‘MY건강나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건강관리까지 돕는다.
‘MY건강나이’ 서비스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돼 있는 고객의 최신 건강검진 정보를 분석해 고객의 건강상태를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고, 주민등록나이가 동일한 사람들과 비교한 ‘건강나이’를 계산해 최대 10%까지 주계약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또한 운동, 식단과 관련한 맞춤 건강정보로 고객의 꾸준한 건강관리를 돕는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직원들로 구성된 애자일(Agile) 팀은 사내 혁신 프로그램 ‘아시아 이노베이션 팩토리(Asia Innovation Factory)’를 통해 ‘MY건강나이’ 서비스의 기획부터 개발까지 직접 참여했으며, 고객의 피드백을 토대로 지속적인 개선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오준석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대출금을 대신 상환해주는 신용생명보험에 고객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헬스케어 기능을 접목해 고객 혜택을 넓힌 상품”이이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신상품과 함께 첫선을 보이는 ‘MY건강나이’ 서비스는 건강한 삶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필요에 부합하고자 하는 노력의 첫 걸음으로, 고객들이 채무 불이행의 위험으로부터 사랑하는 가족과 자산을 지키는 동시에 건강한 생활관리를 이어 나가는 데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건강하면 더좋은 대출안심 보장보험’은 만 19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사망을 보장하는 주계약 외에도 특약을 통해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고도후유장해 등을 대비할 수 있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건강하면 더좋은 대출안심 보장보험’ 출시를 기념해 월보험료에 따라 백화점상품권을 최대 3만원까지 증정하는 가입 감사 이벤트를 오는 2022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건강하면 더좋은 대출안심 보장보험(무)’ 출시
기사입력:2021-11-15 14: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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