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DB생명(대표이사 사장 김영만)은 지난 7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1 한국의경영대상’ 고객만족경영부문에서 5회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8일 밝혔다.

한국의경영대상은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혁신역량을 기반으로 기업의 이해관계자인 고객, 직원, 협력사, 주주, 지역사회의 가치를 증대시키고 궁극적으로 대내외적으로 존경받는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DB생명은 ▲2021년 상반기 생명보험사 불완전판매율 우수 ▲2021년 한국산업의서비스품질지수(KSQI) 6회 연속 우수 콜센터 선정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사전협의시스템 구축 ▲모바일 계약서류발송시스템 마련 ▲소비자패널제도 운영 등 고객중심 경영철학의 혁신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DB생명 관계자는 “소비자패널제도 도입을 시작으로 소비자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받은 의견을 경영전반에 반영해 온 결과 이러한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DB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