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워크, 8개 지점 전용 데스크 프로모션 진행

기사입력:2021-12-22 14:01:20
사진=위워크
사진=위워크
[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위워크가 서울과 부산 내 8개 지점에서 전용 데스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연말 및 새해를 맞아 ‘위워크 전용 데스크' 멤버십 신규 멤버에 한해 실시하며, 2022년 1월 31일까지 계약 완료 후 2월 1일 이전 입주를 기준으로 한다.

위워크 전용 데스크 멤버십의 경우 사업자 등록이 가능해 개인 사업자나 프리랜서 등의 1인 기업에게 인기가 높다.

서울에서는 위워크 강남역1호점과 2호점, 선릉역점, 역삼역점, 서울스퀘어점과 을지로점 등 6개 지점 및 부산의 서면점과 BIFC점 포함 총 8개 지점에서 진행한다.

8개 지점에서 6개월 이상의 전용 데스크 신규 계약을 할 경우에는 1개월 멤버십 비용, 12개월 멤버십 약정 시에는 2개월 멤버십 비용이 무료다.

위워크코리아 전정주 대표는 “내년까지도 팬데믹 상황이 불투명한 가운데, 작은 기업들이 보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위워크만의 최고급 커뮤니티 서비스와 컨퍼런스 룸 등의 시설 이용은 물론 안전하고 조용한 업무공간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올해 처음 전용 데스크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프로모션은 공유오피스에 대한 수요가 눈에 띄게 늘고 있는 부산 서면점과 BIFC점까지 포함했으며, 서울에서는 선릉과 역삼, 강남역을 잇는 테헤란로 중심가와 서울역과 을지로 등 강북 주요 비즈니스 중심부에 위치한 지점들에서 진행하게 돼 편리한 접근성 확보 또한 용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워크 전용 데스크 프로모션에 대한 문의 및 자세한 안내는 위워크 코리아 대표번호에서 가능하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