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제너시스비비큐(회장 윤홍근)가 임인년 새해를 맞아 지난 6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행복꿈터’(도촌 지역아동센터)에 봉사자들이 직접 참여해 치킨 30마리를 기부하는 올해 ‘치킨릴레이’의 첫발을 내딛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작년 12월 사단법인 희망등대와의 ‘2022년 대한민국 꿈과 희망 프로젝트 BBQ치킨릴레이 사회공헌사업 업무 협약식’ 체결 이후 진행한 첫 활동이다.
BBQ는 이번 도촌 지역아동복지시설을 시작으로 앞으로 52주동안 (사)희망등대와 함께 매주 1회 각 지역별 사회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치킨 기부를 실시할 예정이다.
도촌 지역아동센터 김정회 센터장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킨을 선물 받아 너무 기쁘고, 아이들도 무척 기뻐해주어 행복하다”며 “BBQ의 따뜻한 정성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BBQ 관계자는 “새해들어 첫 발을 내딛은 이번 치킨릴레이가 일회성이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며 “BBQ는 앞으로도 치킨릴레이 외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동행을 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
BBQ의 따뜻한 동행 첫발 내딛어
기사입력:2022-01-07 16:34:11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