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공식 인증중고차 가양 전시장 이전 오픈

기사입력:2022-03-16 13:50:52
사진=아우디
사진=아우디
[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아우디(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아우디 부문 사장, 제프 매너링)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태안모터스(대표이사 서덕중)가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가양 전시장’을 이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롭게 이전한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가양 전시장’은 서울시 강서 오토 플렉스 복합 매매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면적 약 654m²으로 최대 19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해 국내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전시공간 외에도 고객들의 쾌적한 방문과 상담을 위한 고객 라운지와 포토존, 넓은 주차 공간 등도 마련해 보다 전문적이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가양 전시장’은 강서, 김포 등 서울 서부권 지역 고객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장은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서비스는 지난 2015년 9월,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시작한 공식 인증중고차 사업이다.

전시장을 통해 출고되는 모든 아우디 차량은 아우디 공인 테크니션들이 101가지의 핵심 항목에 대한 성능 점검을 실시하며, 꼼꼼한 관리를 거쳐 상품화 과정을 진행한 차량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또한 고객의 요청에 따라, 출고하는 모든 차량의 정비내역 및 주행거리 이력 등 정확한 정보를 고객에게 전달하여 차량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우디는 “현재 전국 12곳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시장 네트워크를 점차 확대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아우디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와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