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픈을 통해 전자랜드는 전국에 115개의 파워센터 매장을 포함해 140개의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전자랜드 파워센터는 다양한 품목의 가전을 직접 사용해보고, 브랜드별로 손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꾸민 체험형 프리미엄 가전 매장이다. 전자랜드 파워센터 뉴코아일산점은 9층에 두 구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총 118평 규모로 이루어졌다.
첫번째 구역은 PC·모바일·노트북 등의 IT 가전존과 TV존, 그리고 안마의자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건강가전존으로 구성했다. 두번째 구역에는 대형 주방가전존, 소형 주방가전존, 의류관리가전존, 계절가전존 등이 준비돼 있어 소비자들이 여러 가지 가전을 한번에 비교하기 쉽다.
오픈을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행사 상품을 최저 100원에 판매하는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매일 10시 30분에 행사를 시작하며, 행사 상품으로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등 다양한 소형가전을 준비했다.
봄맞이 혼수·입주 특가 패키지 행사도 진행해 행사 기간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주요 가전을 패키지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구매 금액대별 캐시백 및 사은품 지급, 멤버십 신규 가입 및 방문 상담 고객을 위한 기프티콘 증정, 에어프라이어를 증정하는 SNS 소문내기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전자랜드는 소비자들이 좀 더 가까운 곳에서 여러 가지 가전을 비교 체험 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도록 파워센터 매장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 참여하면 뉴코아일산점 오픈 혜택과 뉴코아아울렛의 추가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으니 소비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