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2022년 하반기를 맞아 고객들의 수요가 높은 주요 부품에 대해 특별가격 설정으로 고객 혜택을 높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별가격 설정은 냉각수 펌프와 같은 주요 기능성 부품, 범퍼나 헤드램프가 포함된 사고성 부품, 섀시 부품 및 뉴 MAN TG 시리즈의 신규 차량 부품 등 고객의 수요가 높은 22개 주요 부품을 대상으로 한다.
최소 20%부터 최대 28%에 이르는 가격 할인이 적용되며, 각 품목별 할인율은 상이하다. 이번 특별가격 설정은 6월부터 연말까지 진행한다.
만트럭은 고객의 비용 부담은 낮추고, 만족도는 높이기 위해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주요 부품을 특별가격 부품으로 지정하여 판매하고 있다. 특히 대상 부품의 경우, 정비 수요가 높은 부품은 지속적인 시장 현황 조사 및 고객 의견을 수렴한 후 선정되며, 이를 통해 고객의 차량 정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였다.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 사장은 “만트럭은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고 고객 만족을 강화하기 위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부품 특별가격 설정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특별가격 설정은 고객들이 뛰어난 품질과 2년 보증을 제공하는 순정 부품을 적용해 만트럭이 제공하는 최상의 제품력을 경험하고, 차량의 총 소유비용도 효과적으로 절감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만트럭은 지난 한 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MAN 순정오일 교환패키지’를 연중 상시 제공하며, 고객 혜택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주요 부품 대상 ‘특별가격 설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만트럭 공식 콜센터 및 전국 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
만트럭버스코리아, 하반기 맞이 주요 부품 특별가격 설정
기사입력:2022-06-03 11: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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