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위메프는 ‘유니버스’의 합동 콘서트 ‘2022 유니콘(UNI-KON)’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2022 유니콘은 오는 7월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티켓은 21일 오후 8시 위메프에서만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전석 6만6000원이며 티켓 구매자에게는 유니콘 출연 아티스트 중 원하는 멤버 1인의 미공개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유니콘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에 참여한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케이팝 뮤직 페스티벌이다. 지난해 온라인으로 처음 진행한 이후 두번째다. 주요 출연자는 △아스트로 △아이브 △박지훈 △더보이즈 △우주소녀 등 글로벌 인기 아이돌 20팀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하는 2022 유니콘 단독 예매를 진행한다”며 “첫 오프라인 콘서트인 만큼 많은 팬의 관심과 함께 빠른 티켓 매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