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힐튼 서울, 2022년 추석 선물 세트 출시

기사입력:2022-08-14 16:29:07
사진=밀레니엄힐튼서울
사진=밀레니엄힐튼서울
[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밀레니엄 힐튼 서울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 세트를 16일부터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 세트는 ▲한우 육류 세트(1++ 등급) ▲프라임 LA 갈비 세트 ▲특선 알배기 굴비 세트 ▲델리 시그니처 세트 ▲와인 선물 세트 2종 ▲와인 & 소시지 세트 ▲커스텀 햄퍼 세트 등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됐다.

먼저, 명절마다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호텔 시그니처 상품 ▲특선 알배기 굴비 세트(40만원)는 영광 법성포 알배기 굴비를 반건조한 것이 특징이며, 깊은 풍미의 육질을 자랑하는 ▲한우 육류 세트(98만원)와 ▲프라임 LA갈비 세트(48만원) 역시 밀레니엄 힐튼 서울의 대표 아이템이다.

이외에도 호텔 소믈리에가 직접 엄선한 와인과 통후추 허브맛이 일품인 수제 소시지로 구성된 ▲와인&소시지 세트(13만원) 및 ▲와인 선물 세트 2종(8만원·33만원)도 럭셔리 기프트로 제격이다. 또한, 고객이 직접 선택한 상품으로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커스텀 ‘햄퍼 세트’도 마련됐다.

한편, 이번 밀레니엄 힐튼 서울 추석 선물 세트는 16일부터 9월 8일까지 판매되며, 9월 5일까지 주문 완료 시, 제주를 제외한 전국으로 배송 가능하다. 단, 한우 육류 세트와 햄퍼 세트는 서울 시내 한정으로 배송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밀레니엄 힐튼 서울 웹사이트 및 추석 선물 문의 데스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