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대구, 경북 일대에서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역 아동 가족을 초청해 제2회 DGB E(environment)-HERO FAMILY CAMP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DGB E(environment)-HERO FAMILY CAMP는 맞벌이 부부의 증가와 바쁜 경제활동 등의 사유로 아동과 부모가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최근, 가족이 한데 모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친환경 활동을 통해 가족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하는 DGB대구은행의 ESG경영 활동 중 하나다.
연중 3회 실시되는 행사로 지난달 100여명이 참석해 호응을 얻은 이후 2회차 행사는 지난 29일 평산아카데미와 대구 팔공산 인근에서 진행됐다.
지역 32가정 100여명의 참가자들은 쉽게 배우는 올바른 분리수거와 업사이클링 환경교육, 재활용품을 활용한 화분 만들기 및 식물 심기 등의 유용한 강의에 이어 플로깅(PLOGGING)활동, 바비큐 파티 등을 진행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장문석 부행장은 “캠프를 통해 가족이 함께 친환경 활동에 참여하고 많은 대화와 공감으로 행복한 시간이 됐길 바라며, DGB대구은행은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지역민과 지역을 위한 ESG활동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
DGB대구은행, 제2회 DGB E-HERO FAMILY CAMP 개최
기사입력:2022-08-30 13:15:16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