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롯데칠성음료와 EBS가 지난 30일 어린이들의 환경교육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EBS 본사에서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김유열 EBS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칠성음료와 EBS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어린이들이 기후·환경 위기 문제에 적극 공감하고 스스로 사회적 실천을 해나가는 ‘환경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연스러운 교육 환경을 조성해나갈 예정이다.
EBS에서 방영 중인 국내 유일의 유아·어린이 환경 콘텐츠 ‘그린조끼구조대’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환경 보전의 중요성 및 실천 방법을 안내하는 환경 교육 컨텐츠를 제작하고 유치원생,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롯데칠성과 EBS가 함께하는 그린조끼구조대 환경 교육’방문 프로그램과 환경보호 캠페인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미래세대가 기후·환경문제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환경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
롯데칠성음료, EBS와 어린이 환경교육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2022-08-31 22:27:16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