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바로크레디트대부(이하 바로바로론)은 재난재해를 입은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사랑의열매)에 기부하고, 비대면 전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수도권 집중호우로 재난재해를 입은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추후 서울 사랑의열매의 협력기관을 통해 ‘소규모 복지시설’의 침수차량 수리비 등과 ‘주거 취약 가구’ 의료비 및 가전·가구·생필품을 지원 할 예정이다.
바로바로론 관계자는 “‘나눔과 봉사 정신을 실천해 사회에 기여한다’는 회사의 경영 이념에 따라 기부를 결정했다”며 “재난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금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로바로론은 올 한해 사회공헌성금 8000만원으로 저소득층 대학생 생활비 및 북한이탈주민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소비자금융 사회공헌상' 수상과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체’에도 선정됐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
바로바로론, 서울사랑의열매에 사회공헌성금 또 기탁
기사입력:2022-09-17 13: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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