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 해외주식 CFD 오픈 기념 수수료 할인 이벤트

기사입력:2022-11-04 21:19:16
[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DB금융투자(대표 고원종)는 해외주식 CFD 거래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올해 연말까지 해외주식CFD거래 온라인 수수료를 0.1%로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DB금융투자 CFD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별도 신청없이 HTS 및 모바일앱(MTS)를 통해 해외주식CFD 거래시 수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DB금융투자 CFD전용 계좌에서는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을 한 계좌에서 거래할 수 있으며, 미국거래소 정규장은 물론 프리마켓 및 애프터마켓 거래 서비스도 제공함으로써 타사대비 고객 거래에 편의를 더했다.

해외주식 CFD의 가장 큰 특징은 해외주식 공매도와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직접 투자 시 투자자가 부담하는 양도세(22%) 대비 과세 부담이 적은 파생상품 양도소득세 11%가 적용된다. CFD 배당소득은 금융소득종합과세에 포함되지 않는다.

현물 주식상품과는 달리 레버리지 활용이 가능한 CFD거래는 전문투자자만 거래가능하며, 일반투자자는 거래가 불가하다. 전문투자자 등록은 가까운 DB금융투자 영업점을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DB금융투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CFD상담데스크로 문의 가능하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