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오는 12일 대전문정중학교에서 ‘2023학년도 대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을 위한 제1차 시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오전 9시부터 1교시 교직논술, 2교시 교육과정A, 3교시 교육과정B 순으로 진행된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오전 8시 30분까지 입실 완료해야 하며, 오전 7시 30분부터 시험실에 입실할 수 있다. 수험표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시험장 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제1차 시험 합격자는 오는 12월 12일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제2차 시험은 2023년 1월 4일부터 1월 6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제1차 시험은 유치원 2명 모집에 61명, 초등학교 10명 모집에 28명, 특수학교(유치원) 2명 모집에 9명, 특수학교(초등) 2명 모집에 33명이 지원해 총 131명이 응시한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
대전시교육청 2023학년도 공립 초등(유·특)교사 임용 제1차 시험 실시
기사입력:2022-11-04 21: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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