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안과 박영훈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128회 대한안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한길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길학술상은 안과학 분야 학술연구에 공이 큰 대한안과학회 회원 1명을 선발해 포상함으로써 국내 안과분야 발전에 기여하고자 수여하는 상이다.
박 교수는 2020년 1월부터 2022년 8월까지 발표한 다양한 연구 결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교수는 “망막, 유리체, 포도막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연구를 하고자 노력한 결과의 가치를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실제 임상에서 환자들의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
서울성모병원 박영훈 교수, 대한안과학회 한길학술상 수상
기사입력:2022-11-28 22: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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